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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마케팅 트렌드 5가지 (+상반기 회고)

  • 작성자 사진: 그팀장
    그팀장
  • 25분 전
  • 7분 분량

💡이 블로그는 디지오션 에디터의 관점과 경험을 담아 직접 작성한 글이에요. 편집/퇴고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생성 AI의 도움을 받았어요!


📌목차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2025년 상반기는 저에게 ‘변화와 시도’의 시간이었어요. 3월부터 새로운 직무를 맡았고, 다시 팀원을 채용했습니다.


6개월 동안 8개의 이벤트와 2개의 웨비나, 총 10개의 행사를 마쳤어요.


마지막 3주는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를 오가며 출장 일정도 소화했죠. 그 과정에서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상황이 바뀔 때마다 빠르게 방향을 조정해야 했고요. 쉽진 않았지만, 그만큼 더 재미있고 역동적인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주어진 미션은 일단 잘 마쳤지만, 사실 진짜 중요한 과제가 하나 남아 있어요.


바로, 성과를 측정하고 배운 것을 돌아보는 일입니다. 상반기에 많은 시도를 한 덕분에 다행히 데이터는 충분히 쌓였는데요. 이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무엇을 개선하고, 또 새롭게 시도할지 정리할 차례에요.


같은 마케터라도 저마다 일하는 환경도, 목표도 다릅니다. 회고의 관점도 제각각일 거예요. 그럼에도 저는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나누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에서는 그동안의 시도와 결과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며 정리한 전략을 함께 나눠볼게요. 참고할 만한 마케팅 트렌드 몇가지도 담아봤습니다.


하반기 방향을 고민 중인 마케터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Good luck🍀



💡 상반기 마케팅에서 얻은 인사이트


올해 상반기, 총 1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실험과 선택을 반복했어요. 그 과정에서 예상보다 잘된 것들도 있었고, 반대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혼자서 하기에는 꽤나 많은 양의 업무였기 때문에 고단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고생한만큼 많은 것을 배웠고, 리더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지나보니 참 좋은 추억이었던 나날들
지나보니 참 좋은 추억이었던 나날들


<잘한 점>


🟢 브랜딩을 중심에 둔 전략

상반기에 열린 가장 큰 행사에서 처음으로 ‘브랜딩’에 집중한 이벤트 전략을 실행했어요. 네온 컬러 티셔츠, 스케이트보드 경품, 독특한 부스 디자인 등을 보고 자발적으로 부스에 찾아온 방문객들이 많았어요.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느꼈고, 좋은 피드백도 받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브랜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였어요.


🟢 유기적인 부서 간 협업

(동일한 행사를 위해) PR, 콘텐츠, 파트너, 디지털 마케팅, 리더십 팀까지, 모든 팀이 하나의 전략 아래 유기적으로 움직였어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리드 수, SNS 참여율, 매체 점유율 (Share of Voice)를 기록했어요!


🟢 스피킹 세션을 통한 사고 리더십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해도 모든 방문객을 만날 수는 없는데요. 그런 면에서 스피킹 세션과 키노트는 한 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어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대신 관점과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로 구성했고요. 세션을 인상 깊게 본 방문객들이 부스에 찾아오기도 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어요.



<아쉬웠던 점>


🔴 낮은 리드-매출 전환율

현장에서 많은 리드를 확보했지만, 매출로 연결된 비율은 낮았어요. 팔로업 과정이 체계적이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자동화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또한 실무자 중심 이벤트의 경우, 대부분의 참여자가 구매 결정권자가 아니라는 문제도 있었죠. 이벤트 종류별로 팔로업의 방식을 맞춤화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이벤트의 핵심은 오디언스 FIT

일부 이벤트는 사전 기대와 달리 규모가 작거나, 핵심 타깃과의 핏이 맞지 않았어요. 특히 커뮤니티 주도의 행사는 '브랜드 인지도' 이외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그 효과 역시 특정 지역에 국한되었어요. 하반기에는 어떤 행사에 참여할지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해요.


🔴 ROI가 낮았던 파트너 협업

파트너사와의 협업은 생각보다 많은 조율과 리소스를 요구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특히 웨비나의 경우, 내부 인력과 시간이 많이 투입됐지만 성과가 저조했어요. 단순히 ‘같이 한다’가 아니라, 왜 함께 하는가,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에 대한 선명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배운 것>


🔵 페이드 미디어 전략의 필요성

유기적인 홍보만으로는 도달과 확산에 한계가 분명히 있었어요. 특히 이벤트나 웨비나처럼 타깃을 명확히 겨냥해야 하는 활동에서는 페이드 채널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 규모가 작을수록 높아지는 리스크

작은 규모의 이벤트일수록 주최 측의 준비가 부족하거나, 정보를 충분히 공유받지 못해 선제적인 준비가 어려웠어요. 또한, 일부 소규모 이벤트는 현지 직원들이 참가하고 저는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 전략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반년 동안 팀 구조, 시장 환경, 제품 방향 등 여러 변화가 있었어요. 그래서 연초에 세운 전략은 금세 업데이트가 필요해졌죠. 전략은 한 번 정하면 끝나는 설계도가 아니라, 계속해서 수정해가는 작업 문서(Living Document)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하반기 전략, 덜어내고 수정하기


하반기에는 서로 성격도, 오디언스도 다른 5개의 큰 행사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요. 여기에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 프로젝트도 논의 중인데요.


모든 이벤트를 일률적으로 준비하는 대신, 행사마다 맞춤 전략을 세우고 리소스를 적절히 분배하고자 하는데요. 상반기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세 가지 방향으로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어요.



1️⃣ 덜어내기 - ROI가 낮았던 활동 정리


⚫️ 테크 파트너 웨비나 축소

적은 도달률과 낮은 전환율을 보인 파트너 웨비나는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비동기로 작업할 수 있는 글 콘텐츠(블로그나 가이드)로 발행해 볼 생각이에요. SEO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커뮤니티 / 네트워킹 이벤트 최소화

투입한 시간과 자원 대비 효과가 크지 않았던 일부 커뮤니티 중심 행사와 네트워킹 파티는 우선순위에서 제외할 예정이에요. 이벤트에서 얻고자 하는 뚜렷하고 명확한 목표가 있는 경우에만 고려할 생각입니다.



2️⃣ 수정하기 - 기준과 프로세스 다시 세우기


🔵 행사 성격별 KPI 재정의

8개의 행사를 경험해보니, 모든 이벤트에 같은 KPI를 적용할 수 없겠더라고요. 방문객의 특성 (직함, 직무, 산업 등)에 따라 기대하는 목표와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해요.


🔵 이벤트 운영 프로세스 개선

특히 다른 팀과 협업해야 할 포인트에서 반복되는 문제와 병목 구간이 있었어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협업 구간을 명확히 나누고, 더 구체적이고 촘촘한 체크리스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 의사결정의 선제적 확보

일정이 촉박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결정이 늦어서' 입니다. 하반기에는 주요 사항들을 사전에 결정하고, 실행 리드타임을 충분히 확보해보려고 해요.



3️⃣ 시도하기 - 더 넓게, 더 깊게 실험하기


🟣 파트너 협업 방식 & 우선순위 전환

주요 파트너사의 큰 행사 일정에 맞춰, 별도로 특별한 사이드 이벤트를 기획하려고 해요. 구체적인 목표부터 실행 전략까지,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새로운 방식을 계속 테스트해보려 합니다.


🟣 세션 콘텐츠 재가공

현장에서 진행한 발표 콘텐츠를 다양한 포맷(블로그, 카드뉴스, 슬라이드, 숏폼 영상)으로 재가공할 계획이에요. 전사적으로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회사 내외부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 사전 프로모션 강화

이벤트는 행사 당일의 운영 만큼이나 사전 홍보를 얼마나 했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하반기에는 인플루언서 협업, 유료 광고, 아웃바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전략을 세워볼 예정입니다.



💡지금, 주목해야 할 하반기 마케팅 트렌드


6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죠.


하지만 AI가 등장한 후로 6개월이 마치 6년처럼 느껴질 만큼, 변화의 속도가 정말 빨라졌는데요. 이전의 방식을 고수해서는 더 이상 효과를 보기 어려운 순간들이 많아졌고요.


무언가를 단순히 ‘계속하는 것’만으로는 성과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 더 자주, 더 빠르게 궤도를 조정하는 브랜드만이 방향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 6개월 동안 생성형 AI의 확산,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화, 고객 기대치의 상승 등 크고 작은 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어요.


앞으로는 무엇이 달라질까요?


하반기 전략을 준비하며 눈여겨볼 만한 다섯 가지 마케팅 트렌드를 정리해봤습니다.



1️⃣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인기


팔로워 수는 적지만 팔로워의 참여도가 매우 높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팔로워 1만-5만)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브랜드 메시지를 오랫동안 반복해서 전달할 수 있는 장기 계약 기반의 협업 구조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단발성 캠페인보다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콘텐츠로 풀어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에요.

상반기 마케팅 회고 & 하반기 마케팅 트렌드
*출처: Heepsy Blog

특히 리테일, F&B, B2B 분야처럼 전문성과 신뢰가 중요한 영역에서는 전문 인플루언서 한 명이 브랜드 공식 채널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숫자보다 관계의 질, 그리고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이 핵심이 될 것 같아요.


P.S. 하반기에는 업계 최대 전시회가 열립니다. 저희 회사 역시 후원사로 참여하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이벤트 마케팅에 도전할 계획이에요.



2️⃣ SEO 성과를 이끌 디지털 PR


기존의 SEO는 키워드와 백링크 중심이었죠. 하지만, AI 검색이 보편화되며 브랜드의 명성, 언급 빈도, 맥락 속 연관성이 훨씬 더 중요해졌어요.


AI는 기존 검색엔진과 달리 사람과 브랜드를 중심으로 정보를 추론해요. 따라서, 브랜드 이름이 다양한 맥락에서 반복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소스에서 언급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때문에 디지털 PR이 다시 각광받고 있어요. AI가 신뢰하는 뉴스 매체, 전문 매거진, 포럼 등은 대부분 PR 에이전시와 연결되어 있거든요.


브랜드 평판과 언급이 검색 가시성으로 이어지는 시대. SEO 팀과 PR 팀의 협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3️⃣ 직원이 만든 콘텐츠가 뜬다


올해 초 소개한 ‘2025년 마케팅 트렌드 7가지’에서도 언급했지만, 직원(Employee)과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임플로이언서’ 전략을 활용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어요.


직원들이 시장 트렌드나 고객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면서,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건데요.

상반기 마케팅 회고 & 하반기 마케팅 트렌드
*출처: Michael Leibovich 링크드인 (좌), Ahrefs (우)

예를 들어, 허브스팟(HubSpot)은 수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링크드인에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브랜드 공식 계정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또 다른 사례로, SEO 툴 ‘Ahrefs’는 블로그 콘텐츠를 실제 직원의 이름과 사진을 강조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같은 정보라도 브랜드보다 사람(직원)이 전할 때, 신뢰를 얻기 쉬워진다는 점을 반영한거죠.


하반기에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직원 주도 콘텐츠 전략은 더욱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4️⃣ 퍼포먼스 AND 브랜딩


‘퍼포먼스 브랜딩’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명확한 KPI를 기반으로 브랜드 마케팅의 효율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브랜드 마케팅은 고객과의 감정적 연결에 집중하고, 퍼포먼스 마케팅은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죠. 각각의 역할과 한계가 명확하기에, 두 영역을 통합한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상반기 마케팅 회고 & 하반기 마케팅 트렌드
*출처: NoGood

실제로 많은 브랜드들이 퍼포먼스 중심 캠페인 안에 브랜딩 요소를 녹이거나, 브랜딩 중심 콘텐츠에 명확한 액션 유도 장치를 넣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처럼 브랜딩과 전환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채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이제 퍼포먼스 브랜딩은 ‘선택’이 아니라,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한 기본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P.S. 이번 글을 쓰면서 제가 2021년에 '퍼포먼스 브랜딩'을 주제로 다뤘던 디지큐 6호를 발견했어요! 해외 아티클을 번역하여 발행하던 그 시절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5️⃣ 엣지있는 메시징, 딥한 콘텐츠


AI 툴의 보급으로 콘텐츠 제작의 속도와 효율은 놀라울 만큼 높아졌습니다.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하지만 그만큼 표현도, 메시지도 비슷해졌어요. 겉보기에 그럴듯하지만 가볍고, 맥락이 얕은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콘텐츠의 시작은 ‘메시지’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무엇을 말할 것인가

- 왜 이 말을 지금 해야 하는가’

핵심이 빠진 콘텐츠는 아무리 기술적으로 잘 썼더라도 소비자의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브랜드만의 시선과 언어가 담긴 엣지 있는 메시지. 그리고 그 메시지를 깊이 있게 풀어낸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한편, 단순한 요약이나 큐레이션을 넘어서 전문성과 통찰력을 보여주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요. 특히 B2B에서는 기술적인 깊이와 독자적인 인사이트 를 담은 콘텐츠가 브랜드 신뢰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제는 더 깊이 고민하고, 더 선명하게 표현하는 역량이 브랜드의 경쟁력이 될거에요.


P.S. 저희도 최근 80페이지가 넘는 이북(레퍼런스 아키텍처)을 제작했는데요. 제작에 공수가 꽤 들었지만, 업계에서 유의미한 자료가 드물다 보니 높은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콘텐츠가 더 오래 살아남는 법!



🛰️ 풀악셀 대신, 궤도 수정


우리는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면, 풀악셀 모드로 달리기 바쁘죠. 그러다 문득 돌아보면, 애초의 방향과는 전혀 다른 곳에 도착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중간 점검을 놓친 탓입니다.


저는 ‘궤도 수정’이란 표현을 참 좋아하는데요.


로켓이나 인공위성의 궤도를 인위적으로 바꾼다는 뜻이에요. 우리가 아무리 정교한 전략을 세워도,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변수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목적지에 잘 도착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바로잡는 '궤도 수정'이 필요해요.


이제 하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상반기 실행의 결과는 어떠셨나요? 지난 성과를 리뷰해보며 내 전략이 여전히 유효한지, 바꿔야 할 점은 없는지를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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